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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맥에 처음 반하게 되었던건, 잡스의 멋진 프리젠테이션도 아니고, Ilife/Iworks 와 같은 멋진 프로그램들도 아닙니다. Ichat 이라는 맥 전용 메신저 프로그램인데, 처음 봤을땐 정말 신선하고 아기자기 했습니다. (당시 메신저는 Msn 정도? 네이트온은 인기가 없었고..) 아무튼 간략한 소개 부터 봅시다.
위와 같이 좋은 기능과 공원이나 야외 커피숖에서 친구들과 우아하게 채팅할수 있는 인터페이스 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쓰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메신저라는것이 킬러 소프트웨어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시장의 점유율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이라 상대방이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것도 한국에서는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할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나
간단한 각자 본인들의 모임에서 부터라도 천천히 써보는건 어떨까요?
전 직장에서 msn 를 쓰기 떄문에, msn 은 비지니스 용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집에와서 까지 쓰게 되면 회사의 일을 계속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점점 꺼려지게 되더군요.
가입도 msn 처럼 까다로운게 아니라 간단합니다. 그리고 공짜로 mac.com 이라는 메일주소도 가져 보세요. 그럼 따라 해 봅시다.
1. 우선 dock 에서 아래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