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하고는 동떨어진 사람인지라...
처음에 포장 한 번 뜯고 사진 촬영하고
다 뜯고 실사용중인 타임캡슐 사진 한 번 촬영하고...
용량이 무려 3테라입니다.
용량 덕택에 많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_-
나중에 이거 고장나면 어떻게할지.. 난감하네요.
그래도 만족스러운건, 소리가 거의 안납니다.
맥프로처럼 밑에 열을 빼낼 수 있는 배출구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못느끼고
제게 편안함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타임머신 용량 사진입니다. 한 번 보시죠 -_-
타임캡슐..
제 집에 오자마자 고생 중입니다.
맥프레에서도 지금 백업 중이고, 커스텀맥에서도 백업 중입니다 ㅋㅋ
커스텀맥은 아직 자료 복구 중이라서 100기가밖에 없긴한데...
타임캡슐 이뻐해주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홍대애플병원... 딱히 가서 고친건 없습니다.
하판만 열어서 소리나는 곳 한 곳은 고치고, 기존에 쓰던 키스킨이 자꾸 키보드 사이에 걸려서
새로운 키스킨을 아예 구매했습니다.
가끔씩 Crackling 소리가 나는건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하판에 압력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스프링 사운드를 고치고, 키스킨만 산게 전부 입니다.
점검비용이 2만원 나오고 키스킨이 12000원인데, 2천원 빼줘서 3만원 주고 나왔습니다.
에어포트 타임캡슐은 딱 50만원 이던데... -_-
역시 돈 벌기는 힘들고 쓰기는 쉽군요 흑흑....
이상 기쁘면서도 슬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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