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요일 (미국시간) 자사 스마트폰 비즈니스의 능률화를 위해, 1850명을 감원하고 이를 위해 2억 달러의 계약해제비용을 포함해 총 9.5억 달러를 집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피처폰 바즈니스를 Foxconn에 3.5억 달러 가격으로 매각한 후 취한 조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명을 통해 자사 폰 비즈니스를 기업과 차별화가 가능한 틈새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전반에 걸쳐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치는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로부터 스마트폰 비즈니스를 인수한 후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애플 iPhone에 밀려 소비자들에게 루미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https://www.itcle.com/2016/05/25/ms-%EC%8A%A4%EB%A7%88%ED%8A%B8%ED%8F%B0-%EB%B9%84%EC%A6%88%EB%8B%88%EC%8A%A4-%EB%8A%A5%EB%A5%A0%ED%99%94-%EC%9C%84%ED%95%B4-1850%EB%AA%85-%EA%B0%90%EC%9B%90%ED%95%98%EA%B3%A0-9-5%EC%96%B5-%EB%8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