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이미지 크레딧: Martin Hajek
Engadget은 화요일 (미국시간) 월 스트릿 저널을 인용해, 차세대 iPhone의 기본 스토리지 용량이 이전세대 iPhone보다 2배가 증가한 32GB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애플이 새로운 iPhone의 기본 용량을 삼성, LG, HTC 등의 경쟁업체들과 동등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그 동안 고개들의 불평을 반영한 조치이다.
이제까지 애플은 2009년 iPhone 3GS이후로 기본 스토리지 용량을 16GB로 제공해 왔다. 그러나 그 동안 앱들의 용량이 증가했고, 사진들과 비디오 촬영이 크게 늘어나 16GB 용량 가지고는 너무 빡빡했다. 특히 16GB iPhone SE의 경우, 4K 비디오는 1분에 375MB의 용량을 차지한다. 따라서 16GB 스토리지 용량은 금방 모자르게 된다.
https://www.itcle.com/2016/07/06/%EC%9B%94-%EC%8A%A4%ED%8A%B8%EB%A6%BF-%EC%A0%80%EB%84%90-%EC%B0%A8%EC%84%B8%EB%8C%80-iphone-%EA%B8%B0%EB%B3%B8-%EC%8A%A4%ED%86%A0%EB%A6%AC%EC%A7%80-%EC%9A%A9%EB%9F%89-32gb%EB%B6%80%ED%84%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