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SFC - SNES
FC - Nesterj
Nin64 - DaedalusX64 SVN r718
PCE - HUGO
MegaDrive - PicoDrive
GBA - gPSP
--
PSP 이제 놓아 줄때도 되었는데...아직까지 저도 이러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psp 하나 다시 마련해보고 싶은데
철권이랑 이니셜D가 왜 이렇게 하고 싶은건지...휴
고전게임 휴대하면서 즐기는 맛도 쏠쏠하죠. 저도 PSP 고전 게임 하려고 샀었는걸요.
에뮬 전용 휴대기기라면 PSP보다 더 잘 돌아가는것도 있기는한데, 어중이떠중이 회사에서
만든 것들은 10자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요. 조작감이 별로입니다.
참 닌텐도 십자키 부터 시작해서 항상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을 보면
이게 잘 만들기가 참 어렵나 봅니다. 슬쩍 보면 참 간단한 모양인데 말이죠.
확실히 어떤 기기인지 기억 안나지만 (중국산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였던거 같은데...), 엄지손가락에 부하가 걸린다고 해야 하나요. 그랬던 경험이 기억납니다.
아직까지 PSP, 3DS, 2DS, GBA 등에서는 같은 경험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명가 마소도 십자키는 정복 못하고 있죠. 엑박원 패드도 사용해 보면, 그 좋은 만듬새로 십자키는 상하좌우 정방향 조작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일종의 문화권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10자키 위주로 성장한 일본식 게임과 아날로그 조이스틱 위주로 성장한 미국식 게임이 지금 듀얼쇼크와 엑박 패드에 그대로 담겨 있죠. 듀얼쇼크는 10자키가 메인이고 왼쪽 아날스틸이 서브지만, 엑박패드는 그 반대죠. .
PSP 놓아주실 때 제게 팔아주시면......ㅎㅎ
아직까지 PSP 가지고 계신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ㅎㅎㅎ 집에 저도 1000시리즈 두개에.. 3000 밀봉이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