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로이터는 금요일 (미국시간) 소스들을 통해 구글이 모듈러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아라’의 개발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는 구글이 자사 하드웨어 프로젝트들을 감소하려는 계획의 일부라고 두 명의 소스들은 로이터애게 말했다.
이같은 행보는 구글이 올 5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일군의 파트너들을 발표하고 올 가을 이 제품의 개발자 에디션을 내놓겠다고 말한 것에서 태도가 180도 변한 것이다. 원래 구글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추가 배터리, 카메라, 스피커 혹은 다른 부품들을 손쉽게 커스텀화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었다.
https://www.itcle.com/2016/09/02/%EB%A1%9C%EC%9D%B4%ED%84%B0-%EA%B5%AC%EA%B8%80-%EB%AA%A8%EB%93%88%EB%9F%AC-%EC%8A%A4%EB%A7%88%ED%8A%B8%ED%8F%B0%EC%9C%BC%EB%A1%9C-%EC%95%8C%EB%A0%A4%EC%A7%84-%ED%94%84%EB%A1%9C%EC%A0%9D%ED%8A%B8/
아마 이론과 실제의 차이가 컷을 것 같아요.
핸드폰이라는게.. 반도체 기술도 그렇지만, 배터리랑 회로기판도 우겨넣을 대로 우겨넣은 물건인데
저렇게 모듈식 착탈식으로 분리하려고 하면, 크기를 키우던가, 성능을 빼던가 해야 될테고
결국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물건이 나올 겁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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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재밌는 장난감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