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발전이 더디니 새로움에도 한계가 있겠구나 싶기는 하지만,
명색이 이동식 프로페셔널 제품인데 확장성은 다 쓸어버리고
용량 장사에, 젠더 사용 강요라니요.
그렇다고 신개념의 제품을 내 놓는 것도 아니고요.
미국에서도 열혈 애플 팬들마저도 거품물며 쓰러지고 있죠. 최악이라며.....
그 와중에 필 쉴러가 기름을 부었네요. "메모리를 16GB로 제한한 것은 배터리 절약 때문이다".
미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맥북이 이번 맥북프로처럼 나왔어야 하고요.
맥북 프로는 '프로페셔널의 이동식 컴퓨터' 라는 라는 느낌에 맞춰, 크기는 조금만 신경쓰고 글픽 성능과 확장성에 힘을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번 것은 램도 램이고, 달랑 4개 달린 USB때문에라도, 절대 프로 라고 불러줄 수 없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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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이제 서서히 썩어가는 거 같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