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어플에 맞게 나름 스마트(?) 하게 반응을 한다는 점이 일반 단축키랑 성격이 다릅니다.
다만 이것을 과연 많이 쓰게 될것인가? 에 대한 대답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우리 키보드 f1~f12 까지에는 몇몇 자주 쓰는 osx 의 기본 기능을 컨트롤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성향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 별로 안씁니다. ㅎㅎ
특정 어플에 특화되어 사용 가능 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개별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잘은 모르지만 특정키들을 할당해놓고 물리적으로 구분지어서 키캡들 색깔을 바꿔가며 이용 하셨던분들에게는
많이 유용 할듯 합니다.
반대로 말그대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멋있는 사치품 일듯합니다.
음..폄하 아닙니다. ㅎㅎ 당연히 내 노트북에 이런거 하나쯤 있으면 좋은거지요.
다만 로직 프로 있다고 모두다 작곡 가능 한거 아니듯, 터치바 달려 있다고 더 생산적으로 막 막 변하고 그러진 않을듯 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윈도우보다 펑션키 사용이 적습니다. 리얼맥 사용하면 볼륨이나 밝기 조정 정도로 사용하겠지요.
그 외 윈도우 정리는 트랙패드 제스쳐로 다 되니, 크게 의미 없었고요.
앱 개발 업체들이 참신하고 신기한 기능들을 많이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터치바의 효용성이 증명된다면 터치바 지원되는
독립적인 키보드를 애플이나 로지텍에서 만들어 줄 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