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시리가 처음 나왔을때 집에서 부끄럼을 무릅쓰고
해본적은 있는데, 한마디로
"뭐 이따구가 다있어" 하며 배터리 먹는 귀신이라 생각하고 off 해놓고 사용 하고 있었죠.
이번에 7으로 바꾸고, 차안에서 한번 호기심에 해봤네요.
뭔가 역시 siri = 개인비서 로서의 역활은 차 라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더 빛나는 듯 합니다.
제 발음이 후져서인지 모르겠지만 문자 하나 보내기도 어려웠던 시리였었는데
호기심에 시리야! 로 호출후
"마눌에게 문자 보내"를 한번에 성공했네요. 뭔가 뿌듯하군요.
다만.... 제 차가 시리 연동을 지원해서 그런지,
오히려 애플워치에서 동시에 호출 되면 뭔가 더 불편합니다. 그리고 약간 뭔가 반응이 느린 감이 있네요.
문자를 읽어 주는 기능도 여러명에서 온 문자의 경우 선택해서 읽어 줄수는 없는것 같고 순서대로 읽어 다 읽어 줄려고 하더군요.
만약 차안에서 여러명이 타고 있는데 문자를 읽어준다면...어휴... 게다가 중간에 멈춰 ! 할수도 없고요.
멈추기 위해서는 운전중 전화기에 손이 가야 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결론 : 시리 너 아직 좀 별로다~
제로터치나 사볼까요?
네 잘 모르고 있네요 ㅎㅎㅎ
저도 몇가지 기능만 발견...
잘가하면 자동 아웃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