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탑을 구매할 시기도 되었고 마침 커맥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기라
커맥 삽질시 손가락 빨고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2015 맥북프로를 들였습니다 (2016 나빠요 시러요)
그런데 아이폰과 맥북 간의 에어드롭과 연속성은 그야말로... 핰....
어제 새벽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알리에서 PCIe 무선랜을 질렀습니다.. oTL ( https://goo.gl/4F62YM )
누가 커맥의 끝은 리얼맥이랍니까..
커맥의 끝은 리얼맥이 아니라 커맥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리얼맥의 끝은 커맥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커맥으로 넘어오게 된거죠~ :-)
다만 특정 노트북 유저들은 커맥의 끝은 리얼맥이 맞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데스트탑은 커스텀맥
노트북은 리얼맥으로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노트북 내장그래픽 자잘한 버그, 사자마자 교체해야하는 하는 와이파이 및 블투,
최근 외장 그래픽 잡히지 않는 문제 등....으로 인한 시간 소비 및 스트레스는 저는 포기합니다.
전 아이맥은 가격 때문에 커맥이랑 맥북만 쓰는데 미니멀리즘 때문에 깔끔하게 아이맥 하나 올려놓고 끝내고 싶어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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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맥이 좋다는 것입니까?ㅎㅎㅎ
아니시면 커스텀맥이 완성도가 높다는 이야기십니까? ㅎㅎㅎㅎ
일부 기능 중에는 추월하였죠...
제 경우는커스텀맥이 속도면에서는 훨씬 좋습니다.(400만원이나 주고 산 리얼맥)
그러나 디자인과 정숙성은 맥의 품격을 그대로 지니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