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 2017(컴프매)'에서 내부 직원의 계정 어뷰징 사건이 벌어졌다.
'컴프매'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의 직원이 어드민 툴을 악용해 활동을 하고, 계정을 아이템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는 중이다.
개발사 측은 29일 오후 긴급 공지를 통해 "6월 15일 공식카페의 레코드 취득 게시물을 통해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를 시작한 결과, 일부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어드민 툴을 악용한 사례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https://news.hankyung.com/article/201706305666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