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 게시물은 네티즌 이슈/화제에서 커뮤니티으로 이동된 게시물 입니다
성공한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꼽히는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그의 독특한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을 이끌었던 B2B 사업에 집중해온 남 회장이 B2C 시장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그 첫 번째 아이템은 1대에 2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알파원’이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을 6월14일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있는 다산타워 10층 사무실에서 만났다. 남 회장은 자사 계열사인 코라시아를 통해 토니노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단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론칭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궁금했다. 성공한 벤처 1세대 기업인의 롤 모델로 꼽히는 남민우(54) 다산네트웍스 회장이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한 이유를 알고 싶었다. 1990년 4명으로 시작했던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 기업은 27년이 지난 후 12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계열사를 포함해 전체 임직원은 1800여 명이나 된다. 그룹 전체의 한 해 매출은 5000억원이 넘는다. 지난해에는 나스닥 상장사이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존테크놀로지를 인수하는 깜짝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 코스닥 상장기업이 처음으로 나스닥 상장 기업을 인수한 사례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존테크놀로지 인수로 다산네트웍스의 미국 수출액이 약 3배 정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사 원문
네트워크 관련 장비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모바일 사업으로 뛰어드네요..
디자인 및 자세한 정보는 기사 원문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ps. 출고가가 200원이상에 사전예약제로 만든다네요 일반 서민은 절대 안살듯.. ㅜㅜ
#테크 #신기술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