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렉트 게임즈에서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한글판 정식 출시 이벤트 중입니다.
딱히 관심있는건 아니지만, 업계에서 많은 찬사를 받은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합니다.
inXile에서 전에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 웨이스트랜드2를 제작했듯이 이번에도 펀딩을 받아서 제작했습니다.
정식 출시는 올 초에 이루어졌지만, 한글패치 문제로 정식 한글화 제품은 오늘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글 패치는 h2인터렉티브에서 진작에 다 했는데, 제작사측에서 적용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볼륨이 작고, 쓸데없이 장황하기만 한 글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한 2년쯤 지나면 웨이스트랜드2가 1만원대로 가격이 떨어졌듯이, 이 작품도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런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가격은 할인해도 아직도 1만5천원 이네요.)
물론 여름 맞이 할인 행사도 같이 진행중입니다. 자주 할인하던 게임이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