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벤트 매치가 열렸다. 배우 김가연이 관객석에서 두 딸과 함께 임요환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OGN 캡처]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을 응원하기 위해 두 딸과 함께 나타났다. 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론칭 기념 'GG투게더'에서는 전설으로 남은 프로게이머들의 이벤트 매치가 치러졌다.
이날 임요환은 숙명의 라이벌 홍진호와 경기를 치렀다. 테란 임요환과 저그 홍진호는 일명 '임진록'이라 불리며 경기마다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딸이 벌써부터 콩을 까기시작하다니 역시 임요환 딸답네요 ㅋㅋㅋ
원문주소 : https://mnews.joins.com/article/21802873?cloc=joongang%7Cmarticle%7Cflipboard_tech#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