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https://www.youtube.com/watch?v=hPHZKq9m-oM&feature=youtu.be
공개된 플레이 화면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2' 맵 에디터만으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디아블로 2'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팔라딘', '소서리스', '아마존', '어쌔신', '드루이드', '바바리안' 등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며, 2인 협동 플레이 모드로 보이는 화면도 비춰진다. 일부 유저들은 "블리자드가 리메이크 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아블로 2' 공식 게임보다도 나을 것" 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곧 있을 베타테스트에 대한 사항도 안내됐다. 베타테스트에서는 'The Blood Moor', 'The Den of Evil' 두 개 지역이 공개되며, 마법 발견 시스템과 스킬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수정된다. 특히 전반적인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단축돼 보다 액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게임 난이도는 원작에 비해 약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베타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트리스트럼의 저주'는 인디게임 소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모금을 진행 중이며, 블리자드 허가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완성 시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를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며, 권장사양은 지포스 GTS 650 또는 라데온 HD 7790 이상, 4GB RAM과 30GB 이상의 HDD 공간이다.
https://gm.gamemeca.com/view.php?gid=1378204
헐 대박 블리자드겜 좋아하는데 유즈맵으로 정말 잘만들었네요 디아블로2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