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광주과학기술원시범사업업체 '호그린에어'가 LTE 통신제어기술을 활용해 약 9300㎞ 거리의 독일 빈 대학에서 한국의 드론을 제어해 날리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독일에서 호그린에어측 직원이 LTE 제어를 준비하는 모습을 영상통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8일 오후 2시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 잔디 공터에 있는 드론을 9300㎞ 떨어진 독일에서 조종하는 실험이 성공했다. 날아오른 드론은 광주과기원 잔디마당을 출발해 지면 위 50여m 안팎의 높낮이를 유지하며 5분여 동안 잔디광장 약 200여m 구간을 비행했다. 비행 과정에서 드론이 찍은 영상은 독일에 있는 직원의 스마트폰에 전송돼 모니터링과 함께 비행을 제어했다.
기사 원문
#LTE#무선조종
이걸로 가능성이 열린거죠
당장 근시안적으로 보면 다국적의 드론택배사를 차릴수도 있고요
할 수 있는일은 무궁무진하죠
글쎄요.
그러니까 어떤 가능성인지 모르겠어요.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이용은 이미 가능하지요. 그러니 인터넷을 통한 제어도 가능한것 아닌가요?
이것을 LTE의 어떤 방식으로 이용한게 뉴스가 되는건가요?
정말 이런 관련 문외한이라 몰라요 ㅠㅠ
작동 주파수 | 2.400~2.483 GHz; 5.725~5.850 G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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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송 거리 | 2.4 GHz: 7 km (FCC); 3.5 km (CE); 4 km (SRRC) |
(장애물과 간섭이 없을 시) | 5.8 GHz: 7 km (FCC); 2 km (CE); 5 km (SRRC) |
EIRP |
2.4 GHz: 26 dBm (FCC); 17 dBm (CE); 20 dBm (SRRC) 5.8 GHz: 28 dBm (FCC); 14 dBm (CE); 20 dBm (SRRC) |
드론업계 시장1위 dji사의 하이엔드급 드론의 성능제원입니다
기존에는 단거리 무선통신수단인 wifi나 블루투스로 통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서 드론을 운용할 수 있었죠
기술 자체는 별 대단한 기술이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가능성이 열리게된 측면이 강해서 기사가 나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ㅎ
엉엉 아직도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통신 모듈이 wifi - wifi 에서
lte-기지국-통시사-기지국-lte 로 바뀐것 말고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다만 말씀하신 wifi는 시중에 나와있는 wifi 즉,인터넷을 말하는게 아닌 그냥 통신수단일 뿐입니다
으음 설명을 못하지만 설명을 대략 해드리자면
인터넷도 두종류가 있죠? 인트라넷이라고 불리우는 사내망으로 많이 쓰이는 종류요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참 사진찍는거 좋아하시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카메라와 핸드폰 사이에 wifi통신을 통한 사진 전송을 떠올려보세요
카메라가 wifi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 핸드폰으로 그 wifi에 접속해서 두 기기간의 통신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죠
다른 망에 접속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ㅎㅎ
ㅎㅎ 그래서 wifi - isp - wifi 가 아니라 wifi - wifi라고 표현했어요.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wifi 장치간 연결은 쉬운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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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제 카메라는 10년 가까이 된 모델이라서 동영상촬영 불가, 무선 네트워크 기능 없음.....
네네 맞습니다 별로 특별할게 없는 기술이긴하지만
이렇게 거리의 한계를 넘어설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남은것은 딜레이와 변수를 줄여가는 싸움이겠죠
어쨋든 기존 드론의 가동범위를 넘어섰다는건 기념비적인 사건이라서요
하지만... LTE 망의 품질에 따라서... 실시간 조종은 좀 불안할겁니다. 원거리에서 지령을 주는 용도로... WIFI를 벗어났다는 점은 있군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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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딜레이 때문에, 사고나도 늦게 알 수도 있겠네요.
마치 핑 높은 상황에서 온라인 게임하면, 총알 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죽어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르죠.
솔찍하게 저는 이런 분야는 문외한이라 그런지, 이게 왜 뉴스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컴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