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업체 니콘에서 니콘 스몰월드 2017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공모전은 자연과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197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공모전인데요.
올해가 43번째입니다
88개국에서 2천여점이 출품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사진은 우리 몸의 피부 각질세포를 40배 확대해 촬영한 사진이빈다
노란색 형광물질로 채색된 부분이 과도하게 형성된 케라틴 단백질이라고 하네요
2위는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민들레! 인 줄 알았으나 국화과식물인 개쑥갓이라는 식물의 사진이라네요..ㅋㅋㅋ
3위는 민물에 사는 녹조류 볼복스라는 녹조의 무성생식 과정 중 어미 몸체에서 새끼들이 방출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팩맨과 버블버블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내 회한접시 시키면 가~끔 사이드로 나오는 해삼의 확대사진입니다
마치 브랜드 로고처럼 생겼네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특이한 사진인것같습니다
편광 현미경으로 100배 확대해서 찍었다고 하네요
와...너무 신기하네요. 오래된 콘테스트네요. 쭈욱 둘러봐야겠습니다.
https://www.nikonsmallworld.com/galleries/photo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참 신기 하빈다.
#오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