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모두 찬성…제도 도입 탄력받을 듯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깊은 토론 필요한 사안"…유보적 태도
답변하는 황창규 KT 회장(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한 황창규 KT 회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7.10.30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과 단말기 판매를 분리하는 완전자급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KT 황창규 회장과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완전자급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30/0200000000AKR20171030173600017.HTML?input=flipboard
한편으로는 찬성쪽으로 표결이 되어도 통신사들끼리 뒷세계에서 담합해서 한국형 자급제 이런식으로 괴랄한 자급제가 생기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자급제에 대해서는 완전찬성이지만요 여기까지 생각한 제가 너무 썩은걸까요..?
암튼 10명중 5명 정도가 호갱이되는 지금 현상황보다는 자급제 시행하는 시장이 더욱 건강하겠죠
약간 핀트가 어긋나신것같습니다 ㅎㅎ
이 글은 통신요금에 대한 글이 아닌 핸드폰 구입시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는 현시장과는 달리 소비자가 직접 휴대폰을 유통하는 업체(아마존같은)를 통해 구매를 할수있는
자급제에 관한 글입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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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이 비싼건 사실이죠 정액제 이게 문제이고,,뭐 통화많이 않하는사람 데이타이용별로 않하는사람 다 호갱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