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시간이 나서 매장에 들려 아이폰x를 만져보고 왔습니다.
아이폰+랑 비교해보니 정말 작아졌네요. 아이폰플러스는 목에 걸고 다니면 목아프던데.. 엑스는 괜찮을듯합니다.
조금 만져보니 기존 사용패턴이랑 많이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왼쪽 모서리 에서 대각선으로 올릴때 가끔 동작에 오류가 있네요. 이미 고장났는지..옆에전시된 한대는 동작이 안되더군요.
막 뿜뿌가 밀려오지만 일단 참고 왔습니다.
왓치도 관심이 있어서 살펴보았는데.. 첫느낌은 액정이 좀 작고 아직 쨍(?)하지는 않네.. 그리고 답답함(?)이 좀 느껴지더군요
이렇게 느낀건 아마 그동안 제가 관심이 없다가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봐서 그런듯합니다 ^^(아마 노환으로 눈이 침침한듯해요)
왓치를 사게되면 밴드바꿈질에 취미를 붙여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