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국내 애플스토어 1호점 오픈 행사 현장에는 버버리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안젤라 아렌츠 리테일 부문 수석부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렌츠 수석부사장은 애플 온·오프라인 스토어 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다.
국내 애플스토어 1호점의 임대 기간은 2036년 2월까지다. 건물 내부는 지상과 지하로 구분되며, 연면적 1297㎡(약 392평) 규모다. 애플이 당초 계획한 완공 시기는 11월 30일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시공사는 오픈 행사에 맞춰 최근 한 달 동안 주말·야간 공사를 실시했다.
애플스토어 전면부는 매장 안이 들여다보이는 투명 유리로 디자인됐다. 상단에는 애플을 상징하는 대형 사과 로고가 부착됐다. 애플은 보안 유지를 위해 건물 주변에 가림막을 쳐 놨다. 매장 1층에는 애플스토어 특유의 직사각형 연노란색 테이블이 약 18개 배치된다. 테이블 위에는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 등이 진열된다.
애플에 정통한 관계자는 “애플이 올해 초부터 애플스토어에서 근무할 직원 채용에 나섰기 때문에 파트별 채용 및 교육도 마무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지역 애플스토어 오픈 일정 개요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30&aid=0002665722&sid1=105&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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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축하~~
아이맥 프로만 나오면 됩니다.
내년엔 홈팟 구매도 국내에서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