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美 조사 결과…"새것 구매 유도" 비판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구형 아이폰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가 배터리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애플이 배터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노후화될 경우 아이폰 성능을 고의로 제한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9일(현지시간) 벤치마크 앱 긱벤치(Geekbench)가 수집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인용해 구형 아이폰일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 이유는 배터리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128366&viewType=pc
#아이폰 #이정현 #애플 #미국 #씨넷 #Geekbench
네, 저도 관련 글을 본적 있어요.
6s와 같은 기기들이 업데이트 후 성능이 떨어진다면, 배터리 성능저하로 인해서 시스템이 ap에 제한을 걸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이 경우 배터리를 교체하면 성능이 돌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
긱벤치 비교 결과 업데이트 전/후로 성능이 변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교체후 성능이 되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베터리 성능저하라면 순간 출력(전압, 전류량) 저하가 아니라 총 전력 보유량 저하(사용시간 저하)일텐데..
굳이 ap 성능을 제한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내장형 베터리라 ㅡㅡ; 주변에 좀 오래된 모델 사용자들 전부 유선전화처럼 쓰던데;
p=VI 니까 전체 전력이 낮아지는건 전압이나 전류가 낮아지는것 아닌가요?(전력량을 생각하면 시간을 고려해야되니 계산식이 다르겠네요.)
배터리를 설계하면서 사용중 전압강하를 줄이고(일정하게 유지시키고) 전류를 사용하도록 만들겠지요.
노후화된 충전지를 보면 전압도 조금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일부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배터리 교체나 신제품 구매 유도를 위해서 AP 성능 제한등의 방법을 쓴 것 같다고 하지요. ㅎㅎ
6SPlus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이제 하루를 못넘기네요. 그래서 그런지 부팅속도도 현저히 떨어진것도 같구요.. 아직은 전화하고 사파리 띄워서 인터넷 하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말입니다.
저도 알리발 배터리를 주문해볼가 합니다. 6S Plus 사용중인데 하루반 거의 이틀 정도 사용하던게 하루를 못넘기네요. 여기서 주문할려고 하는데 어떤 판매자에게 주문하셨나요? 한국사람들이 몇분 구입했는데 평이 좋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주문해서 오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프가 6s+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저와 같이 8+로 바꿔서 기존에 쓰던 것은 어머니 드렸습니다.
그 와중에 그냥은 못받겠다 하셔서 싸게 팔았습니다 그렇게 생긴 돈으로 배터리랑 전면 보호유리 바꿔 드리려고요.
주문하면 하루 사이에 주문 모델 확인메일이 옵니다 .모델 잘못알고 주문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그거 확인해 주면 바로 다음날 발송 시작하는데 듕귁 택배가 느려서 한국 공항에 비행기 내려오는데 까지만 10일 정도 걸리네요.
저도 11일 주문했는데 오늘 한국 도착 소식 받았습니다.
성능 제한을 애플 제멋대로 할게 아니라 옵션을 만들어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잘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아이폰만 계속 사용해온 유저로서 배터리에 대해서는 참 불만이 많습니다.
특히 배터리 잔량표시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꺼질때 그 당황스러움은 진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