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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취리히의 한 애플 매장에서 아이폰 배터리가 과열로 폭발했다.
현지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취리히 중앙역 인근의 한 애플스토어에서 배터리가 과열되며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 50여 명이 대피하고 경찰이 출동했다.
취리히 경찰은 휴대전화를 수리하는 직원이 배터리를 제거할 때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 직원은 손에 작은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발과 함께 발생한 짙은 연기 때문에 50여 명의 손님과 점원들이 잠시 매장에서 대피했다. 직원들은 폭발한 배터리에 모래를 뿌리는 등 침착하게 대처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8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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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뎃글 가관이네요.....
배터리 제거중에 터졌으면 이거야 말로 외부 충격인데...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