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멜빈 무갈은 iOS 11.1.2가 설치된 아이폰6와 iOS 11.2.2로 업데이트한 아이폰6에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긱벤치4를 실행한 결과를 올리고 “싱글코어 점수는 1,561점에서 924점으로, 멀티코어 점수는 2,665점에서 1,616점으로 40%나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멜빈 무갈이 성능 저하 근거로 내세운 수치(현재는 삭제됨).
그러나 포브스는 멜빈 무갈의 주장을 보도하면서 “iOS 11.2.2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며 애플 역시 2.5% 이상 성능이 하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지적했다. 또 “iOS 11.2.2로 업데이트한 후 오히려 성능이 상승했다는 이용자도 있으며 아이폰X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멜빈 무갈의 주장에 치명타를 날린 것은 바로 긱벤치4를 개발한 회사, 프라이메이트 랩스의 창립자인 존 풀이다.
아이폰 성능 저하 사태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 그가 “성능 저하는 스펙터 보안 업데이트 때문이 아니다. iOS 11.1.2 테스트 결과는 일반 모드에서, iOS 11.2.2 테스트 결과는 (성능을 제한하는) 저전력 모드에서 실행됐다”고 지적한 것이다.
https://www.cnet.co.kr/view/10015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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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모드로 주작한것이었군요...저것때문에 큰 논란이 되었었는데 결국 가짜로 밝혀졌네요
아이폰 사용자로써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