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샤오미 창업자인 레이쥔 최고경영자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베꼈다. 제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1년 1모델’ 신제품 출시 방식도 복사판이었다. 공개직전까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킨 티저 마케팅 방식도 똑같았다. 신제품 출시 프레젠테이션도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전매특허였던 검은색 터틀넥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진행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小米)의 초창기 전략은 철저한 ‘애플 따라하기’였다. 샤오미가 ‘애플의 쌍둥이 동생’으로 공공연히 불렸던 이유다. 창의성과 독창성이 생명인 정보기술(IT) 업계에선 비난 받을 법도 했지만, 이런 카피 전략은 적중했다. 그리고 샤오미는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성장했고, 기업공개(IPO)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정하고 올해 하반기 IPO를 추진하고 있다. FT는 홍콩 상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진 샤오미의 기업가치가 최대 1,000억달러(약 106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기업 가치의 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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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니까 가능했겠죠?
정부에서 눈감아주고 보이지않는 쉴드를 쳐주니 카피부터 시작했지만 그런것들이 쌓여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