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0.5를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커맥 사용횟수가 많이 줄어드네요!
그래서 데탑은 윈도우 쪽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아이패드와 데탑 윈도우가 아이패드 ios11에서 완벽 연동이 되다 보니 아이패드를 거의 하루종일 사용하게 되니
호환성 면에서 더 쓰기 편한 윈도우를 데탑에 설치하고 패드와 무선 연동하여 팀뷰어 쓰듯 활용하는 것 보니 정말 좋네요!
현재 똥컴인 세컨 데탑 업글하고 나면 거기에다 커맥 탑재해 쓰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이야 워낙 잘들 다루시니 말할 것도 없겠지만 저같은 겨우 컴맹만 아닌 하수들은 한 번에 한 가지씩 사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더군요!
그래도 커맥 사이트는 날마다 놀러올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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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본적은 있었어도... 만져보기는 이번에 이마트 가서 실제로 만져봤는데요.. 정말 좋더군요.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패드류가 PC를 어떻게 대체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100% 였다면 50% 정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대체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겉으로는 화면이 커졌을 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