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커맥북 삽질에 뇌가 과부하가 되서 잠깐 쉴 겸, 커맥북을 들고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역시 주변엔 맥북뿐이더군요.
사람들이 우스갯 소리로 맥북이 스타벅스 입장권이라 하는 데, 틀린말이 아닌 것 같은;;;;
뭐 스벅에서 커피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삽질을 하다보니 얼추 제가 만족 할 정도는 됐습니다.(뚜껑 깨어나기 빼고 완료)
얼추 삽질을 끝내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맥북+ 시에라나 하이시에라가 깔려있던데
내부 SW는 제 커맥북이나 그분들 맥북이나 큰 차이가 없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제껀 감성따윈 1도 느껴지지 않는 구닥다리 삼성 노트북..........
다른분들은 영롱하게 빛나거나 반사되는 사과가 중앙에 똭!!!!!!!
나름 열심히 삽질을 해도 맥북이 될 수는 없다는걸 체감하고 나니 커맥북에 회의감이....
나의 삽질엔 무슨 의미가 담겨있나ㅠㅠ.....
#커맥북,#제_커맥북,#벅스,#삼성_노트북,#맥북,#삽질,#스타,#스벅
저는 타이밍이 애매해서 해킨을 하는거라ㅠㅠ 더 그런느낌이 드나봐요.
빨리 전역하구 스벅에 맥북조합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ㅠㅠ
자기만족에 사용하는 맛도 있으니 회의감은 살짝 지우개로 지워주시고... 다시 '뚜껑 깨어나기에 삽을' .... ^^
아무래도 맥북은 디자인적인 측면을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가 없는 제품인지라 그런 기분이 들 수도 있겠네요. 정말 맥이 필요해서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디자인만 보고 사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물론 둘다도 있고요.
기종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카페에 들고 갈 컴이 있다는게 어딘가요
예전에는 맥북에 윈도우 돌리는 사람이 많이 보었는데 오즘은 맥도 익숙해 젔는지 그냥 사용들 하더라고요
다만 윈도우 쓰는 사람은 공부 아니면 작업인데
맥북 쓰는 사람은 공부 아니면 서핑 이더라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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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가 쓰고 싶은데 애플컴퓨터는 좀..... 하는 사람들에게 답이될 수 있는게 해킨인걸요...
애플컴퓨터가 좋으면 그냥 애플컴퓨터를 사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