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아이폰X의 상단. 가장 오른쪽(연두색 동그라미) 부품이 도트 프로젝터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
도트 프로젝터는 점광원인 ‘수직표면광방출레이저(빅셀, VCSEL)’와 이를 3만개로 분산시켜주는 ‘광회절장치(DOE)’를 오차 없이 접합하는 게 핵심 기술이다. LG이노텍은 경북 구미 공장 등에 애플 안면인식 모듈 생산라인을 52개 보유하고 있으며, 1개 라인에서는 시간당 800여개의 도트 프로젝터가 생산된다.
특히 L21은 기존 L10과 비교하면 모듈 크기가 10% 정도 줄어든다. 모듈 크기가 줄어들면 아이폰 상단 베젤인 ‘노치(notch)’ 크기를 줄여 화면에 더 많은 공간을 할애할 수 있다. 혹은 내부 부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거나 투광 조명센서, 스피커 크기를 키울 수도 있다.
L21은 핵심인 접합 공정도 일부 개선된다. 그동안 LG이노텍은 도트 프로젝터 내부 소재⋅부품을 이어 붙이는 데 솔더볼(납구슬)을 이용했다. 각 부품이 붙는 부분에 솔더볼을 올려 놓고, 순간적인 열을 쬐어 접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L21부터 접합공정에는 솔더볼 대신 저온 솔더가 사용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200마이크로미터(μm) 크기의 솔더볼을 6군데에 놓고 순간적으로 접합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잦은 불량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https://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223
#LG이노텍,#애플,#아이폰X,#rsquo,#DOE,#VCSEL,#빅셀,#부품
그렇긴 한데 뭐 개선작이야 늘 나오는 거고
솔직히 저는 아이폰 X 너무 너무 만족 중이라서요. IPHONE7 생각만 하면 부들 부들...
전 6S 마르고 닳도록 쓰다 배터리가 맛이 가면 그 때 교체해 보려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해 쓰다 보니 작은 아이폰은 그저 전화받는 용으로만... ㅎㅎㅎ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나의 아이폰x 는 베타 테스터였던가...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