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휴대폰 판매점이 아이폰X(텐)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급을 약속하고, 할부금을 선불로 받아 챙겨 달아나는 대규모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전체 피해액은 16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번 사건이 2012년 말 불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속여 소비자 4000여명으로부터 23억여 원을 가로챈 '거성모바일 사건' 이후 최대 규모라고 판단,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에 따르면 3일 피해 대리점 10여곳은 변호사를 선임, H판매점 주인 한씨와 B판매점 주인 김씨를 각각 형사고발한다.
H판매점은 △SK텔레콤 대리점 4곳 △KT 대리점 5곳 △LG유플러스 대리점 4곳과 개별 계약을 맺고, 휴대폰을 판매했다. 점주 한씨는 500명 고객에게 55만원을 먼저 내면 3개월 뒤 전산상 잔여 할부금을 모두 없애주겠다고 약속한 후 잠적했다.
155만원짜리 아이폰X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5만원을 먼저 내도록 하고, 3개월 뒤 전산상에 남아 있는 할부원금을 모두 없애주겠다는 사기 방식이다. 개통은 △신분증 △여권 △방문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이뤄졌다.
https://v.media.daum.net/v/2018040310450301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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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팔에서는 당하신분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