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담금과 보험금 차액 납부 방법 때문에
폰이 통신사 직영점으로 배달되고, 거기서 수령 개통해야 하더군요.
어제 퇴근하고 직영점 가서 개통 했습니다.
임대폰으로 사용하던 갤럭시노트4가 긱벤치 점수로는 대략 6s 급이던데
6s도 그렇지만 아직 쓸만 하더군요. 하지만 게임 들어가면 역시 아이폰이 부드럽고요.
성능이야 소프트웨어 덩치 커지면 바닥 드러나는게 당연한 거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아무래도 몇년간 써 온 익숙함이 노트 사용할때도 느껴지고, 아이폰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느껴집니다
문자 하나 보는것도, 전화 한번 거는것도 버벅대고, 화면은 또 민감해서 뭐 좀 건들리기만 하면
반응하더군요.
익숙하면 아무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행동이 아이폰에 맞춰져 있나 봅니다.
그렇기도 하고, 순정 구글폰 만져보면 삼성 폰들이 그냥 ui디자인만 다른것 같지는 않습니다.
뭔가 좀 감도가 특이해요
#아이폰,#갤럭시노트4,#삼성,#보험_폰,#직영점,#수령,#퇴근,#임대폰
3GS때부터 아이폰만 써왔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건 역시 잡스 행님이 살아계셨어야 한다는겁니다..먼가 복잡해지고 어려워 지고 있어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이젠 사라져 가고 있죠...그럼에도 폰바꿀땐 아이폰만 산다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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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드폰과는 잘 안맞는 타입인것 같은게...안드로이드 폰에서 부러운거는 공인인증서 설치가 조금 덜 번거롭다는거 정도 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