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팁이라기도 뭐해서 잡담이 됐습니다.
윈도우에 SSD관리 프로그램을 설치만 해 놓고 거의 안쓰고있다가 어제 아주 간만에 프로그램을 켜 보니,
맥OS가 설치된 MX500제품에 펌웨어를 갱신하라는 표시가 뜨더라고요.
다른 os인 것도 그렇지만 포맷도 다른데 괜찮나? 싶으면서도 '망하면 AS다!' 라는 생각으로 윈도우쪽에서 펌업을 진행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잘 되네요. 근데 재부팅 하는 방식으로는 한번 실패했고요. 재부팅 없이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제조사의 유틸리티 안에서 뭐 하나 체크 해 주면 되던데 기억이 안납니다만, 아무튼 잘 됐습니다.
당연히 뭐가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문제가 일반 유저 수준에서 알 내용이 아니었갰죠.
그냥 전에도 잘 됐고 지금도 잘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