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름 뜨거운 이슈였던 2018 맥북프로 발열문제가 애플의 패치 발표로 일단락이 된듯합니다
애플쪽은 "원래 이렇게 발매하려했었고 이게 최종본인데 그게 빠진상태로 출고가됬었다능" 이라는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면서 패치를 발표했습니다
여러 자료들을 봤을때 고부하 작업시 베이스 클럭인 2.9GHZ를 유지한다는점. 온도에 여유가 있을떄도 2.9Ghz라는점 등을 봤을때
최대소비전력을 45w 정도로 제한한 패치인듯합니다.
400마력 엔진을 넣었으나 300마력으로 출력제한을한 스포츠카 정도 개념인듯합니다 ^^
그 이후 성능은
논란의 시작을 열었던 유튜버에 의하면 꽤 잘 해결되었다 하네요
2017년 형보다 매우빠름
패치전 냉동실에 넣었을때보다도 같거나 약간 빠름
성능 향상폭은 50% 코어 증가분 + 베이스 클럭 증가분 정도인거 같네요
클럭 유지는 베이스클럭인 2.9부근에서 안정화 온도는 90도 전후로 안정화됨
타사 동급 노트북에 비해 성능은 약간 처지나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있음
출처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TguywiC9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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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설계도 대충했다고 봐야......
랩탑을 설계하는데 원래 칩셋이 가진 성능을 최대한 발휘한다는 선에서
발열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일단 흠...왜 그랬을까 스럽죠..
부가티를 팔았는데 시속 300km/h 로 달릴 순 있지만
달리면 엔진 과열로 차가 멈출것이니 시속 200km/h로 제한할게요~~
사실 이거 제품 출고할 때 적용 하려던건데 우리가 깜빡했어요~~
으..으음?
방열성능에 한계가 있는 맥북프로의 샤시에 무리하게 i9 프로세서를 쑤셔박은 결과 방열이 제대로 되지않아
CPU온도가 100도를 넘어가서 프로세서 보호를 위해 클럭 다운(쓰로틀링)이 걸리면서 클럭이 최대 클럭의 50%도 않되는
2.1Ghz 까지 떨어지면서 성능이 심지어 2017버전보다도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던거지요
이제 펌웨어 패치로 TDP를 45w 로 제한함으로써 CPU클럭은 3.0까지만 쓰게 제한을걸어 과열을 막은거고
그렇게 했더니 도리어 성능이 대폭 향상됬다 머 그런스토리인듯합니다
어쩄던 CPU의 포텐셜을 다 발휘못하는거구요
물론 8세대 CPU들이 발열이 심해서 타사의 비슷한 슬림 노트북들도 대체로 그러하니 이정도로 만족하자 라는게 애빠들의 입장이고요
https://thisiswhyimyoung.com/맥북-발열-해결-핵심-방법-3가지-2020년/ 이런 기본적인 방법들로 발열을 잡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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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유투버도 발견한(무시가 아니라)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