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우선 이 글은 아래 글과 이어집니다.
어제 8월1일 약속대로 애플 상담원이 복원모드로 한번 시도해보라고 하여 일단 전화를 끊고
볼륨감소 버튼과 전원버튼을 6초 이상 눌러 복원모드로 들어갔는데,
중간까지 가서 알수없는 오류 56 이라고 하면서 이른바 벽돌이 되어버렸습니다. -말로만 듣던 벽돌 -
커맥이라서 컴퓨터 특성을 타나 싶어서 맥북으로 복원을 시도해봤으나 똑같은 에러56 이 코드는 검색을 해보니 유심을 빼고 복원을 하면 된다는데 유심을 빼고 안되면
거의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애플공인서비스센터에 갔더니 15분 후 점검을 마치고 나서 하는 얘기가 메인보드가 나갔답니다.
수리는 45만원. 아이폰 중고로 43만 3000원 구매(택배비 포함)
"헉.. 이거 2주전엔가 사서 설정하느라 두시;간 정도 사용후에 유심이 없다고 나와서 사용도 못했어요"
"반품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와 세티즌에서 판매자 전화번호를 찾아보니 판매자 전화번호는 스팸번호로 등록되어 있네요.
물론 팬매자가 보내온 박스는 버렸구요. 그래서 세티즌 상담게시판에 글은 올렸습니다만...
제가 중고로는 잘 구매를 안하는 편인데 딸아이가 하도 핸드폰 액정을 깨먹고
그래서 새 아이폰을 사주기도 무리고 그래서 중고로 사주자고 해서 세티즌에서 중고구매를 한건데 똥 밟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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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때 잘 알아보고 사세요 특히나 개인거래에서는요. 세티즌에서는 구매결정이 3일안으로 해야하기에 딸아이가 없는데도 어쩔 수 없이 미리 구매결정을 했어야 했습니다.
다행이네요.
한국에서 메인보드 잘하는 사설 애플수리점 찾아보고 있습니다. 환불 받기는 이미 물건너 간 것 같고
찾아보니 어떤 불량 사설업체는 메모리 바꿔치기는 물론이고 부품갈이가 한다는데 양심적이면서 잘 고쳐주는곳이 어디 있을려나요. ㅠㅠ
돌팍님 만약에 침수폰일경우 수리해도 사용중 다시 언제 문제가 발생할지모른다고 하네요.
침수폰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폰은 중고 잘 사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어요 ㅜ..ㅜ 워낙 교체도 쉽고... 저는 중고 사면 리퍼기간 있는거 사고 놋북에 꽂아서 검사한 후 삽니다. 안심리퍼라고 공식이 아닌 리퍼도 있어서 어느정도 뷸량 교환이 가능한 제품을.... 암튼 위추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이폰 중고로 첫 구매한 건데 아무래도 중고 첫 구매이다보니 서툴렀던 같네요.
털털한 딸아이 새것이 비싸 부담없이 중고로 하나 사주자고 했던게 거의 새 아이폰값 들어가게 생겼네요.
주문하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노안이라 하질 못합니다. 예전에는 컴퓨터 메인보드 점퍼 스위치 같은거나 뚜렷히 잘보였는데 지금은 돋보기 써도 잘 안보여요. ㅠㅠ
에고고.... 돈도 돈이지만 따님에게 빨리 고쳐다 주지 못한 상황이 정말 힘드셨을텐데
딸가진 부모로써 같이 가슴이 아픕니다
네. 그렇죠.
월요일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사설수리점에 하루 연차내고 가볼려고 합니다. 오히려 그곳에서는 메인보드 교체보다 메인보드 수리를 권하던데 암튼 잘 수리되었으면 좋겠어요. 2주 정도 이 아이폰에만 매달려 있으니 이제 지치네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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