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아직도 메인보드 부팅 목록에 공백 슬롯이 ... 심지어 두개에서 세개로 ...
위 부제가 지금 짜증나게 하는 요인입니다만... 메인보드 점퍼로도 안통해서 딥...@ 이라고 하죠...? 그 상태를 그냥 살포시 눌러서 넘겨봅니다...
아직도 부팅 전에 확인하려고 F11 누르면 공백 슬롯 세개가 깔끔하게 ^^ 점퍼 했더니 맨 아래에 있긴 하니 그걸로 감사해야 하는건지...
이런 저런 이유로 하드를 밀었습니다. 그리고 타임머신 백업본으로 복원했더니 아이클라우드 재로그인만 하면 백업 시간 그대로 오네요.
다만, USB 3.0 패치가 적용이 되지 않은 리커버리 상태라서 2.0 속도로 복원하니 80GB 기준 1시간 30분이 걸렸네요.
그 후 EFI 파티션 같은 경우에는 셀프로 다른 곳에 백업해둔 폴더를 가져오니 정말 영혼 그대로 입니다.
외장하드 하나면 완벽하네요. 꼭 전원 연결 후 바로 켜지는 제품으로 고르세요.
원래 공백 슬롯 지우려고 윈도우 설치 (부트로더에 덮어씌워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고 다시 diskpart로 clean 한 다음에 맥에서 Time Machine 복원을 한건데...
시간은 날렸지만 뭐 괜찮습니다... 삽질까지는 안했으니 이걸로도 저만의 커맥 이미지를 하나 만들었다 쳐야겠네요.
여전히 더운 밤, 한달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추워서 못 움직이는 것보다 더워서 축 처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봤자 뭐 더울 땐 덥다고 랄랄라 추울 땐 춥다고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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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는 모르겠는데 1TB는 한시간에 한번씩 백업하네요.
Power Nap을 활성화 못해서 잠자기 땐 못하지만... 그래도 암호화 켜시면 영혼 백업이니 커맥 유저들에게는 EFI 파티션만 별도 백업, 리커버리 때 사용할 부팅 가능한 USB 부트로더만 신경쓰면 되니 더욱 편해지네요.
저도 얼마 전에 커맥을 정상 설치하고 타임머신으로 백업을 했죠
그 다음 사정이 있어서 재설치하게 됐는데 아무리 해도 설치가 제대로 안되다가 타임머신 복원으로 다시 살려냈습니다
꼭 쓰시길 권장해요!
넹넹 타임머신은 잘 돌아갑니다만 3.0 패치가 필요한 보드는 실제 복구 시에 2.0 포트 사용과 부트로더는 별도로 백업해야 한다는 점 빼고는 OS 자체는 영혼 백업 맞습니다 ^^
넵 예를 들어 USB 3.0이 지원되는 외장하드를 USB 3.0 포트에연결했더니 뜨지 않는 경우에 말이죠.
다만 패치를 잘못하시면 모든 포트가 증발해서 재설치를 ... 하실 수도 있으니 백업은 필수입니다.
추후에 글 올려보겠습니다
패치를 잘못하시면... USB 2.0 포트도 증발해서 PS2는 사용을 못해봤네요. USB 장치들이 마우스 키보드 포함해서 작동을 안합니다.
지금 USB 3.0 패치 글 작성해드릴게요. 팔로워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아.. 전 한창 안정화 때 클로버를 뒤집어버리고 애플 아이디 암호를 네번이나 강제 교체 당한 후... 이번에 복원할 때는 다른 USB에 EFI 폴더 백업해두고 작업 한 후에 복원할 때 부팅한 USB 부트로더 마저도 SMBIOS는 개인용으로 바꿔둔 상태라 이번에는 잘 넘어갔더라고요 ㅜㅜ 그 느낌 참 그렇죠... SMBIOS에 의한 강제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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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임머신 백업 미리 좀 해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