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허브 하나 들여야겠어요. HDMI포트도 있는걸로요. ㅎㅎ
작년에 한국갔을 때 갤럭시에 들어있던 젠더를 사온게 있었는데 도서관 갈 때 챙겨온다 해놓고 집에 두고왔답니다. ㅠㅠ
네, 차라리 모두 통일시켜서 호환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론 수십년 써온 레거시 포트 바꾸는게 애플로써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하나 총대를 매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애플이 그냥 질러버린거죠. ㅋ
2번째 선택 하시면 되겠습니다 $15.67
https://s.aliexpress.com/u6fmyqUf?fromSns=Copy to Clipboard
우왕~!
제가 이 맥북프로를 구매확정을 하던 말던 앞으로 저 허브는 필요할 것 같으니 추천하신 허브를 선 주문 후, 맥북프로의 거취에 대해 고민 하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아~ ^^
오늘처럼 어이없는 경우는 다시는 없어야죠.
다 준비했는데 연결을 못해서 자료를 못옮기거나.... 뭐 이제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요. ㅋ
악세사리장사 황제 = 애플이죠. 심지어 자기네 아이폰과도 연결하려면 악세사리를 사야 한다는...
정확히 노린 거죠... 유승민 코맨트가 생각 납니다. 청탁이 아니었는데, 청탁으로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상술이 아니었는데, 상술로 오해하셨다면... 구매하셔야죠~ 잇힝
유에스비 씨는 데스크탑과의 호환때문에 일반 시장에선 그렇게 빨리 움직이지는 않을것 같지만, 모바일에선 씨 타입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 만약 아이폰 라이트닝을 USB-C로 통일하면 바가지로 욕먹을수도 있겠네요.
우리 오늘부터 1일~
샌디스크 커플 인가요. ㅋ
진짜 대세가 C타입으로 가려는지, A타입이 요새 가격이 엄청 떨어져서 (64기가에 만원) 몇개 구입했습니다. 열쇠고리 에 매달고 다녔더니 금세 걸레가 됐지만 나름 신상이에요 ㅎ
우리는 이렇게 라도 커플이란걸 해봐야 합니다.
우리 사이트 회원님들 사실 다들 진짜 여자사람과 연애를 해본적이 없죠.
이런 심박한 동호회가 있다니...
그렇담,
자웅동체 커맥커플
샌디스크 커플
맥북프로 커플
커맥커플 등등 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위아더월드~
오... 위아더 월드가 되는군요. 닉네임 덕분에 마치 때써서 억지로 이어 붙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생태계는 매우 쉽고 유용한데, 그들이 의도하는 대로 돈을 안쓰면 귀찮고 불편해지죠. 욕나옵니다. ㅋ
나중엔 충전케이블도 안넣어 주지 않을까요.
"충전기는 줬다, 나머진 알아서 해라."
지금 동봉된 usb c 충전 케이블이 별도구입 3만원이더군요. 나중엔 진짜 충전기만 줄 듯. ㅋ
저도 그래서 커맥 좋아요. ㅎ
그러게 말입니다. 제 불찰입니다 ㅋㅋ
오른쪽에 있는 것은 저도 써봤는데, 앞뒤로 usb c a 포트가 있어서 꽤 유용하더라구요.
작년에 256GB로 샀다가 맥북프로 반품과 함께 반품한 기억이...새록새록 나네요. ㅠㅠ
비싼거 빼곤 괜찮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ㅎ
열흘만 써보고 반품예정이라 부러워 안하셔도 됩니다. ㅋ. 독일어 키보드가 저한텐 영 안맞네요. 오타 작렬이에요.
모바일은 USB C로 가겠죠. 그래도 데스크탑은 굳이 그럴리유가 없을 것 같지만, 또 뭘 날려야 수입이 극대화 될지는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 마음이겠죠.
팀쿡. ㅎ
이제 대세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렁주렁 허브대신 장비를 usb c 타입으로 모두 교체하는걸로... ㅋ
와 어마어마한 허브를 쓰고 계시네요.
저는 usb 메모리와 hdmi만 되도 괜찮을것 같아서 작은걸로 하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신형을 만지는 순간 구형은 잊게 됩니다. ㅋㅋㅋ
진짜 손에 착착 감기게 잘 만들었어요. 제품디자인의 꽃입니다.
저렴하면 애플이 아닙니다.
돈쓰는 맛으로 쓰는 애플... 입니다.
한편으론 한국기업은 왜 저렇게 못만드나 아쉽네요.
비싸도 욕하면서 사잖아요.
ㅠㅠ
미완성이라기보단, 좀 앞서나가는 경향이 있죠.
욕먹을거 알면서도 기술업계 트랜드를 이끄는 거랄까요. 누군가는 시작했었어야 했던거죠.
삼성은 애플에게 무쟈게 고마워 할겁니다. 대신 욕먹어 줬으니까요.
사실 저도 “왜 다 없앴어!” 욕하면서도, 매우 얇고 쓸데없이 고 퀄리티 통짜 알루미늄 가공 마감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누군가는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애플이라는군요.
특히 USB A가 들어가려면 그 섹시한 두께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는거죠.
욕하면서 쓰는게 애플인가봅니다. ㅋ
그러게요. 아쉽긴 합니다.
현재 맥북프로 구조상 에이포트를 장착하려면 두께가 최소 3mm 이상 더 두꺼워져야 하는데, 애플이 현재의 섹시한 맥북프로 두께를 포기할 일은 앞으로 없어보입니다.
이제 대세는 C포트 인 듯 보이네요. ㅠㅠ
한동안은 변환 어뎁터를 여기저기 놔두어야 할 듯 합니다.
집, 직장, 학교, 화장실, 가방마다 한개씩... ㅋ
지금 쓰고있는 삼성 젠더는 문제없네요. 모양도 딱 맞아서 좀 길어진 usb가 되었습니다. ㅎ
USB를 자주쓰는경우엔 불편합니다. 저는 젠더가 있어서 초기에만 좀 불편했고 지금은 usb를 쓸일이 없어서 불편한줄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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