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구(天狗:천구)라고... 일본의 까마귀 혹은 개의 형상을 한 요괴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게임에서 이놈을 여성화 시켰더라고요.?
이름도 뇨텐구 (女天狗:여천구)
성진국에서야 이정도야 일도 아니겠으나.. 여러가지로 참 대단한 놈들입니다. ㅎ
다소 일본색이 있으나 생각없이 봐주시면... 넘치는?색기로 보답합니다 ㅎ
원래 격투게임이고요. 적어도 일본에서는 맨몸에 옷을 입하고, 가슴이 움직이는 시도를 한 첫번째죠
기술 이름도 바스트 모핑이라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현실감의 극대화였습니다 ㅋㅋ
격투라는게 아무래도 살과 살의 충돌이다 보니 원치 않게 요상한 자세가 많이 나오죠.
캡쳐화면 당해낼 장사가 어딨겠습니까? ㅎㅎ ...라고 하지만 또 가만 보면 어딘가 노린듯도 하고 그래요.
어렵사리 개발한 기술을 격투게임에만 쓰기 아까워서 그 기능을 살려 비치 발리볼을 만든겁니다.
그때가 격투게임으로는 이미 3가 나온 이후였을걸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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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 게임 격투게임이었나요? 비치 발리볼 아니었던가???
그나저나 영상 끝나고 나오는 관련 동영상이 심상치 않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