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단축키는 쉬프트+커맨드+6 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해봤습니다.
1. 워드
- 기본
- 이모티콘 입력 🚗🚕🚙🚌🚎🚑🚒🚐🚚🛵🏍🚲🛴🚜
2. 엑셀
-기본
- 차트
3. 프리뷰
-기본
-하일라이트
저는 프리뷰에서 pdf 논문을 읽을 때 터치바에서 하일라이트기능을 바로 부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네요.
텍스트 선택만하면 바로 아래 창이 나타나서 하일라이트 색깔을 선택만 해주면 됩니다. 터치바 없을 때 보다 클릭이 한단계 줄어듭니다.
물론 터치바 없어도 처음부터 하일라이트 툴을 선택해 놓으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3. 사파리
- 즐겨찾기
- X86.co.kr 글쓰기 제목입력 창 (엑팔은 내가 어딘지 알고있군요... 무쎠...)
4. 동영상 관련
- 아이무비
- 퀵타임
- 유튜브 (사파리)
등등...
XPS의 터치스크린 보다야 덜 하지만, 터치바도 나름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헛! 뒤에 추가한 동영상 관련 이미지는 제 크래딧 "by 때군 - x86.co.kr" 이 있는데 앞에올린 이미지들은 없네요.
무슨말인가 했더니 제가 터치바 대신 “터치패드”라고 적었군요.
오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해달라고 하셔서 수정했습니다.
웃음님께서 이미 알고있어서 당연해진 것을 저는 이제사알게되어 유용한 정보글이 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덧붙여, 앞으로 당연하고 무슨소린지 모를 내 글은 그냥 넘겨 주시길 바람.
터치바가 지원되는프로그램은 꽤 유용하네요.
물론 대부분 단축키로 가능한 것들이라 전문적으로 해당앱들을 다루는 이용자들은 터치바가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자주쓰는 메뉴에 있는것을 터치바로 가져온 것 뿐이거든요.
그런데 동영상 슬라이드 바는 없던것을 도입한 것이라 동영상 편집시, 시청시 매우 유용하네요.. ㅎ
뭐가 편해도 편하겠죠. 바로가기 스위치가 더 있는건데요.
하지만 제게는 그림의 떡이네요. 돈도 돈이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서는 그냥 낭비일 뿐이라서요.
둘 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돈이 넘치게 많거나, 제대로 사용할 일을 한다면)진즉에 질렀을 것 같습니다.
네 저도 고민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 비해 맥북프로15는 너무 고 사양이다 라고 자기위안(?)도 엄청 많이 했었죠.
작년에 2017년형도 샀다가 가성비가 별로라 반품하고, 지지난주에 XPS도 사봤다가 몇가지 하드웨어 문제로 반품하고...
저도 커맥이 있는지라, 잘 쓰고 있는 2012맥북에어 로 버티려고 했는데, 외부에서 결정적인 일을 할 때 에어는 좀 아쉽더라고요. 원래 태생이 가벼운 작업하라고 나온놈이라... ㅋ
제가 맥북에어를 지금까지 6년썼는데, 이 맥북프로는 약 10년 보고있습니다. 년 30만원 꼴이네요. 할부라면... 아... 그래도 비싸네요.
그 사이 배터리는 자가로 두세번 갈아주고요. ㅋ
이동하면서 작업하실 일이 많지 않다면 데스크탑으로도 충분합니다.
10년 보고 계신다고요...
근데 내년에 6코어가 최소 사양이 되고 8코어 3기가쯤 되는
맥북 프로가 떡~! 하고 나타나면 어찌 되는거죠?
그리고 AMD랑 경쟁이 붙어서 2년마다 코어 2개씩 늘어나면 어쩌죠?
어쩌죠?ㅋㅋㅋ
이미 6코어도 제겐 과분합니다. 아마 대부분 일반 사용자들에겐 4코어도 차고 넘칠겁니다.
뭐 내년에 8코어 10코어 12코어 나온다 하더라도 저는 한동안은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크네요. 이번 맥북프로 2018이 신제품이라 구입한게 아니라서요.
제가 2012년 맥북에어도 꽤 오랫동안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약간의 성능향상과 레티나 화면때문에 프로를 추가로 구입한 경우라서 지금 이 기기들이 크게 문제가 없다면... 오래오래 쓸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제가 기변증이 없습니다.
자동차도 기본 10년씩 타는걸요. ㅋ
정말 예전에는 최신컴이 3년이면 속터져서 못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매년 20% 향상이면 대박이고 보통 5%향상 수준에 당장 쓰지도 못할 언저리 기술들로 채우는지라.. 5년은 기본으로 사용하기는 할겁니다
맞습니다. 286, 386, 486시절엔 새 제품이 나올 때 마다 어마한 성능향상이 있어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최소2년에 한번씩은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워낙 성능이 좋게들 나와서 하드코어 작업이 아닌이상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속도보다 컴퓨터 처리속도가 훨씬 빠르네요.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저같은 사용자도 늙고(?) 있는지라... 좀 느리면 어때요... 기다리면 되죠... ㅋ
저는 사실 씨피유속도보다는 편한 키보드, 고 해상도 모니터, 그리고 램 용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램이 부족하면 컴퓨터를 못쓸 정도로 버벅거리더군요.
그래서 맥북에어도 추후 램업글이 안된다길래 처음부터 8기가로 CTO해놨더니 아직도 뭘 띄워놔도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좀 느려도요. ㅋ
그래서 이번에 맥북프로는 32기가를 박아넣고 싶었는데, 제 사용패턴을 보니 패러럴즈 안돌릴 시 7-10기가 정도만 쓰고 있길래
16기가에서 만족하고 참았네요. 비싸기도 후덜덜하게 비싸고 말이죠.
노트북은 어디까지나 보조 역할을 하는지라...
그리고 우리에겐 아이맥, 아이맥프로 보다 성능이 더 좋은 커맥이 있잖습니까. ㅋ
Esc 는 터치바가 아니라 실제 버튼이면 좋을거 같은데... 그래도 활용도가 좋아보이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esc들어갈 자리가 있는데 공백으로 남겨뒀더라고요. 썩을... ㅋ
저도 완전 신기해 했었어요. 보통은 쓸일이 없겠지만...
누군 그 당연한걸 몰랐냐고 타박을 주더군요. 반말과 더불어... 애들 방학이 빨리 끝나야 게시판에서 헛소리하는 것들이 안보일텐데요...휴... ㅠㅠ
그러게요. 그런데 모든 조건을 갖추면 또 무겁다, 두껍다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요.
결국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거 자기들 마음대로 하기로 한것 같네요. ㅋ 애플제품은 사용자들이 맞춰가는 제품인가봅니다. ㅋ
영상 돌려보기 할땐 유용하더라고요.
Better Touch Tool써보니 기능이 엄청 많아져서 매우 유용해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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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해주세요. 무슨 소리인가 했네 ...
그리고 터치바 캡쳐 되는건 당연한 거 아니였남? ...이제 아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