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들어오게 된 뉴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쓰면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현재 모바일 게임들은 턴제 게임들이나, 멀티로 한판한판을 즐기는 게임이 대다수 입니다.
현질 유도가 깔려있는 게임이 70% 이상이죠. 그런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이하의 사양에서도 무리 없이 돌리는 것이죠.
첫번째 아쉬움은, 컨텐츠 부족 입니다. 이건 현 한국 게임 시장 전체의 문제입니다만,
콘솔 게임처럼 솔로잉에 중점을 둔 모바일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영웅서기 같은 게임처럼 말이죠.
그래픽과 스토리, 구성 등에서 엄격한 기존 콘솔 시장보다는 조금 평가가 유한 모바일 게임 시장이면 충분히 성공할 수도 있을텐데요...
물론 수익모델은 과금 유도 게임보다 덜 나오겠지만, 이제는 웰 메이드 게임에 돈 만원 정도 쓰는 게이머는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아쉬움은, 원격 게이밍 지원의 미비
아직 기술의 부족으로 원격 데스크탑으로 돌리면서 게임을 한다던지, 플스로 원격 게이밍을 하는 것은 아직 어렵습니다.
같은 망 내에서는 그래도 참아가며 할 수는 있지만, 벗어나는 순간 게임은 거의 불가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기술이 발전해서 원활한 게이밍이 가능해진다고 해도,
다른 제조사들의 키보드 마우스나 콘솔기기들을 지원해 줄 지는 의문이 생깁니다.
포탈, 아이작, 브레이드, 페즈 등의 게임들은 아이패드 사양으로 충분할 것 같아 해본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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