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마시면서 조용히 작업을 할 수 있는 제 4년이 지난 맥북프로입니다.
13인치 기본형이라 ssd. 용량 압박이 있어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여 삼성 960 EVO NVRM 512GB로 업그래이드 하여 사진 작업용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보정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속도가 빠르면 좋겠지만... Adobe 1년 약정으로 라이트품과 포토샵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의 자료들은 500GB 삼성외장 ssd T3에 넣고 사용중입니다.
맥북프로에서는 파이널컷은 조금 버벅거리더군요. 뭐 간단하고 짧은 동영상 편집은 무난하지만... 그래서 커스텀맥에 도전하여 2014 아이맥 수준으로 하나 셋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2018 맥북프로로 가겠지만 현재의 2014 맥북프로와 커스텀맥으로 당분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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