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의 친구들에게 요즘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나 거의 기술적으로나 OS 적으로나 비슷해져서 의미가 없다. 자기가 편한거 쓰면 된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매번 아이폰 나올때마다 이슈들 보면 가끔 피식할때가 많네요.
정확한 수치로 테스트한 결과를 보니 6가 31키로의 힘을 가하면 모양이 휘고 6+가 40키로정도 힘을 가하면 휜다는데 노트는 68키로힘을 주면 모양변형이 된다네요.
갤럭시 알파 수치한번 보고싶네요. 아 알파도 자세히보니 테두리만 금속이네요. 보이는부분만 금속이고 역시 플라스틱 몸체네요.
플라스틱케이스의 복원력이 있는건 ... 초딩도 알껀데... 누가 스마트폰에 31키로씩 힘을 가하고 다닐지.....
가만보니 5때 휜다고 날리치던데....?. 어이없네요. 수치보니 그냥 "까"였구나 싶네요.
어떤분은 애플이 인정할껀 인정해야한다는데 .... ?뭘 인정해란건지 .... ?
애플을 무조건까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왜그럴까요? 전 안드좋다고 사라고 하는데.....
제가 앱빠라 그런건가요.?
이번 건에서는 이때다 하고 디스광고 날리던 HTC가 최약체 였다는게 유머죠.
제맘대로 소설인데.. 이번 아이폰 발매는 그냥 여기저기 이해관계자들의 지하 마케팅전인거 같아요.
최고의 폰카라고 부르긴 뭐한데... 최고점
최고의 내구성이라기는 당연히 뭐한데... 최고점. 그것도 아니면 손해 봐야할 보험회사가!
이 부분은 애플이 힘좀 쓰지 않았을까 싶고요. 뭐.. 죽은 코미디언 블로그에 아이폰 칭찬도
올라왔었다가 내렸다고 하니까요.
밀수로 산 듕귁 아저씨가 모르고(?) 뒷주머니에 넣고 앉았다가 휘어졌다 함. 뒷주머니에 왜 넣어! 말 나오니
다음날 프랑스 아저씨도 앞주머니에 넣고 좀있다 꺼내보니 휘어졌다 함.
보통 돈이 아무리 많아도 밀수로 3배 돈주고 산 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나요?
최근 중국 정부의 애플 디스도 있었고.. 저는 저 아저씨 당원 같네요. 아님 화훼이 같은 신흥 폰업체 직원이던가.
프랑스 아저씨도 중국발 뒷주머니 문제 바로 다음날 앞주머니 문제가 생긴 뒤 애플에 문의 한게 아니고 트위터질부터 했단 말이죠?
관심병이거나 경쟁업체의 악의적인 냄새가 납니다.
일단 이슈화가 되어 도마 위에 오르기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들 나서 주니까요.
근데 그 모든게 아무런 조작도 음모도 마케팅도 없이 그냥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애플 유저들이 이번 아이폰6가 약하다는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죠.)
나한테 맞아서.. 좋은 부분이 많아서 필요하다면. 케이스를 씌워서 조심스럽게 쓰겠죠.
이슈 후에도 2차 발매국은 여전히 줄서서 사네요.
거기에 대고 약하다는데 왜 쓰냐느니.. 기업을 걱정해 주고 있으니 진정한 호구라느니.. 종교라느니..
그건 노파심이나 오지랖이 아니고 시건방입니다.
그래도 손으로 밀면 구부러지잖아! ? ?어쨌거나 다른 폰보다 약하잖아! ? ?난 컨수머리포트가 애플한테 매수당한거 같아!
공포 마케팅이 안먹히니 애들처럼 땡깡을 부리더라고요.
넵 마케팅이죠.
근데 5수치 보니 휜다고 날리쳤던때가 생각나서 카페에 5때휜다고 했던건 좀 웃기다 하니
그분을 욕하는게 아니고 어느 한회원분이
" 뒷주머니 5 넣으고 앉으면 무조건 휜다고 아는사람은 다 안다고 앉을때 살며시 앉을때와 털썩 앉을때가 힘이 다르다 "
라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그래서 그럼 털썩 앉아서 고장안나는 스마트폰이 있는게 궁금하다니까 그말은 쏙 들어가더 군요.
그것도 맥카페에서 회원이 저렇게 말할정도니 마케팅이 성공한다는 거죠.
보통은 그려르니 하고 보고 있는데 가끔은 참 애플제품 쓰고있는 나 까지 화가날때가 있어서 좀 그르네요 ㅋㅋㅋㅋ
요즘은 웃긴게 ㅋㅋㅋ 예전엔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하는곳이 카페였는데 요즘은 깔려고 가입해서 까기만하는 놈도 많다는 ㅋㅋㅋㅋㅋ 물론 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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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대단한 권력이 느껴져요..ㅋㅋ
자기가 쓰기 편한 폰이 가장 좋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