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맥북에어 맥미니는 오랜만에 업그레이드로 나와줘서 반가웠는데 아이패드프로는 디자인쪽에서 약간 실망했어요. r값을 조금 더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아이폰텐에서는 기기 모서리랑 딱 맞는 화면 곡률이라 정말 이뻤는데... 패드는 약간 뾰족하게 튀어나온 느낌이라 좀별로였어요. 아 그래도 포토샵도 돌리는 성능에 c타입포트 팬슬2세대는 큰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ㅎ
아이패드 프로에 포토샵이 돌아간다는 것은............
조만간(?) 자사칩으로 이전이 된다는...
과연 커맥의 운명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애플이 예전처럼 자사 칩을 내장한다면? 그러면 부트캠프는 어떻게 될 것이며 혹 부트캠프가 돌아간다는 것은 x86기반을 지원한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커맥도 어떻게든 이어는 가겠구나 라고 ㅎ
엄밀히 말해서 기존 파워맥시절 cpu는 자사 생산은 아니였구요
IBM에서 납품받아 장착했죠^^
별로 끌리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프로유저를 위한 하이앤드급 하드웨어는 안나오고...ㅠ.ㅠ... 일반유저들을 위한 제품들만 발표해놔서.. 많이 실망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2 12.9인치를 쓰는 입장에서 아이패드의 업무사용효율에 대해서는 너무 제한적이라... 요즘은 거의 방치되고 있어서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도 별로 기대되지 않고해서 새로운 맥프로와 새로운 모니터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으나 이번에도 여지없이 실망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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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좀 더 착해졌으면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