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이전까지 쓰던 호환품들 전부 버리고 주변기기들을 다 새로 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매번 주기적으로 교체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에 usb-c 타입만 지원되었을 때, 말들이 많았죠. 혁신인지 아니면 기존 액세서리 모두 구매 필요일지
아이패드도 어쩔 수 없겠죠...
라이트 케이블로 바꿀때 말도안되는 케이블 가격하며 혀를 내두르게 하고 돈 빨아먹을땐 언제고..
또 바꿔서 USB-C라니..거기다가 이어폰 단자까지 삭제하고..
아이패드 애용하던 사람으로서 전 실망의 연속 이였습니다.
전 빨리 팀쿡이 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USB C 가 나오면 사야겠다란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나오게 되었네요
그래도 팀쿡이라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잡스였으면... 라이트닝으로 다 갈아치우려고 하지 않았을런지...
저도 기기 자체는 불만이 없는데 기존 프로보다 150불오른 가격
이전 애플펜슬과 호환이 안되는건 페어링때문에 어쩔 수 없다쳐도 애플펜슬2가 이전 아이패드 프로와 호환이 되지않는점들이
너무 대놓고 돈벌겠다는 생각이 보여서 그부분은 별로인것같아요
혁신은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것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것을 의미할텐데.. 그냥 부가가치 창출만...가격도 노트북보다 비싼데 당연히 성능은 따라가겠죠.
아이패드용으로 나온다는 포토샵도 궁금해요
모바일 버전이 아닌 것 같던데... 확실히 수요층에게 매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포토샵이 나와도 기존의 서피스를 쓰던 디자인 계통의 사람들을 모두 흡수하기는 무리일듯 합니다...
아이패드 1세대. 3세대, air(1), pro(10.5)을 사용해 오면서 볼때... 이번 제품은 분명 좋은 변화이긴 합니다만...
아이패드 역시 변화(?)가 심한 경우는 그 다음세대를 한번 기대해 보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처음 아이패드 나왔을때도 2세대에서 엄청난 발전이 있었고, pro도 10.5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
내년에 좀더 다듬어(?) 나오를 아이패드가 기대됩니다. ..
물론 지금 사용하는 pro 10.5도 충분히 현역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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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몰아서 내년에는 아이폰도 usb-c타입 지원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