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멀티태스킹 비교한게 있는데 앱들을 차례대로 전부 실행하고 다시 열고 총시간을 체크하는건데 아
결론은
아이폰6 1분 55초?
HTC M8 2분 09초
갤럭시 5s 2분58초
가 나왔습니다. 댓글에 보니 아이폰과 안드 멀티태스킹이 달라서 저건 그냥 말도 안되는 비교라해서?이폰이야 저도 완전한 멀티태스킹이라고 부르기 뭣하게 구동되는걸 알지만
다른다는건 알고있으니 아이폰은 제외하고 그럼 같은 안드쓰는 HTC 와 갤럭시 s5 가 50초 차이나는데 왜 멀티테스킹비교가 아닌게 되냐 하니 ㅋㅋㅋㅋ
공대 다디는 분이 컴터공학에서는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결론은?말도 안되는 비교구?저건 그냥 일반 앱로딩 테스트다 하네요, 물론 정확하게 따지자면 틀린말은 아니나?
뻔히 멀티테스킹때문에 50초라는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일반앱로딩 테스트고 저런 비교하는거 이해가 안되는 테스트라고 하네요.ㅋㅋㅋㅋ
정확한 개념과 사회에서 쓰는게 정확하게 일치 안할수도 있는데 안드에서도 저걸 멀티태스킹이라 하는데 ....
그리고 대다수가 멀티태스킹에 개념을 모른다고 ㅋㅋㅋ 앱로딩 스피드 테스트지만 멜티태스킹이 아니라는것도 참 ....?
간단히 말해 갤럭시가 50초가 느리니 실드 치는거 같은 데.... 저 테스트가 성능을 말하는건 아니지만 누가봐도 갤럭시의 최적화가 HTC비해 딸리는게 보이구만?
아 가만들어보니 그럼 안드는 멀티테스킹이 없다는 말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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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안드로이드 개발자 엔지니어도 멀티태스킹이라 부르구만 저게 재실행이라니 ..... 안습
전 싫다는 말도 아니였는데 어이없는 한분이 자기가 배운멀티 설명을 쭉하면서 저 비교자체가 이해 안된다하더라구요 ㅋㅋㅋ
결국 제가 묻는 질문엔 답을 못하고 결국 자기 이야기만 쭉 하더라는 ....
저 영상보고 저도 아이폰5 하고 스냅 800+2기가 램 박힌 베티아로 간단하게 해 봤는데 이 방법으로는 확실히 아이폰이 빠르더군요.
컴공과 전공하셨으니 보이는것만 가지고 말하는 저보다야 훨씬 많이 알겠습니다만... 그런 분들 중에 다다익램 이란 말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좀 더 신빙성 있었을건데요. ㅎㅎㅎ
그말 어떤 사람이 먼저 시작했나 몰라도.. 코딩하고 음악하고 그래픽하는 사람한테나 다다익램이죠.
100단위 곱하기 문제 풀때, 연습장이 없는 사람보다는 포스트잇이라도 있는 사람이 낫고, 포스트잇 보다는 다이어리가 낫습니다.
근데 스케치북을 연습장으로 쓴다고 다이어리보다 계산 빨리하는건 아니거든요. 램도 모자라면 느려지는거지 남는다고 빨라지는게 아니라서
반쪽짜리 휘발성 멀티테스킹 하는 아이폰의 1기가로 정말 모자람이 느껴지는 부분은 인터넷 리로딩이 잦은거 밖에 없어요.
근데 더 신기한건, 2기가 박힌 베티아는 리로딩 거의 없을거 같아도 생각보다 빨리 리로딩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켜자마자 기본으로 램에 얹히는게 1.4기가예요. 램 최적화 어플로 바탕화면 아이콘도 새로 로딩할 정도까지 빼고 빼면 950메가 얹혀있더라고요.
그니까요 제일 중요한건 어떤것이 테스트에 가장 영향을 끼친건가인데... 정작 멀티때문에 차이가난게 확실한데 이비교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하니 ㅋㅋㅋㅋ
제일 웃낀건 멀티개념 학교에서 배운거 설명만 쭉하더라는 .... 그래서 아 자기말만 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말았죠.
제일 기가 막힌건
"안드로이드는 뒤에서 앱이 쌩쌩 돌아갑니다.
만약 3개를 실행시켰는데 3초 실행시켰다면
1번(0.1초)->2번(0.1초)->3번(0.1초) 이런식으로 3초동안 와리가리 하면서 실행됩니다.
물론 백그라운드의 앱의 스케쥴링이 상당히 낮겠죠.
하지만 iOS는 멀티태스킹 자체가 불가능한 iOS 입니다.
만약 1번을 실행시켰는데 2번을 실행시키면 1번은 프리징 상태가 됩니다.
즉, 3개를 실행시켰다면 1,2번 앱은 실행이 거의 정지된 상태이고 3번 앱은 실행이 계속 되는 상태죠.
또한 만약 램의 속도가 같다면 기본적으로 앱이 램에 로드되는 속도는 이상적으로 같습니다. (용량이 다르더라도)
하지만 CPU가 앱을 돌릴때 램에 올리는 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CPU가 만약 1,2,3번을 같이 돌리는 중이면 다른 앱을 로드하는 속도는 확연히 줄어들겠죠.
즉, 같은 CPU일때 안드로이드는 1/4만큼의 퍼포먼스밖에 못씁니다.
하지만 iOS의 경우 4번을 로드시키는경우 이상적인 경우 100%의 퍼포먼스를 다 쓸 수 있죠.
이것은 단순한 OS의 스케쥴링의 문제일뿐.. 오히려 멀티태스킹 자체가 안되므로 멀티태스킹 실험이라고
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개 앱을 실행시켰을경우, 안드로이드와 iOS의 스케쥴링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점일뿐..
오히려 안드로이드는 충실히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고, iOS는 백그라운드 프리징 방식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 안합니다."
축약했지만 이런 설명을 장대하게 하고 정작 그럼 같은 안드쓰는 HTC 하고 갤럭시는 50초 차이나는건 뭐라고 해야하나 님말대로 두기종은 같은 방식의 충실한 멀티태스킹인데 멀티태스킹비교가 아닌건 뭐냐?하니가
ㅋㅋㅋ 멀티태스킹 개념이 그게아니라고 하는 자기말만 하더라는 ....?
그런가요 ㅋㅋㅋ 그렇다면 저학생은 ..... 안습이네요.
자기가 아는 지식을 저렇게 막 댓글 달때가 있는데 사실 나중에 보면 틀린이야기도 많은것도 모르고 달아서 다시볼때면 손발이 오글할때가 있죠. 저도 그래봤지만 저학생은 좀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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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2 . 최초로 2기가 올린 폰일겁니다. 저때 이미 기본으로 램을 800메가 먹고 들어갔대요 (통신사 어플 포함)
2012년 5월 출시니까 아이폰은 4s 512메가 램으로 250메가 남겨놓고 돌아가던 시절이군요.?
안드가 효율이 안좋고, 애플이 킹왕짱! 이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고요.?
안드는 그냥 구조가 그런거예요. 램 많이 넣으면 좋아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는 구조인거죠.
2기가 3기가 넣으면 눈에 띄게 좋아지는게 보이니까 넣었지요.?
게다가 안드폰 만드는 업체라면 넘치고 넘쳐서 수치상으로 뭐 하나 좋은게 있어야 팔리니까 소프트 개조에 한계가 있는
폰 제조사 입장에서는 물량공세로 나갈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삼성과 일부 회사 빼고 다 적자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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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대적으로 안드와 아이폰을 비교해서 어떤게 좋다고도 말못할정도로 비슷해졌고 다만 전 아이폰을 쓰지요 ㅋㅋㅋ
그니까요 안드는 램자체를 많이 가지고 가야하는 구조인데 사람들은 아이폰 1기가고 갤럭시가 3기다만 알죠.
삼성도 애플 위협하는거 처럼 위헙당하기 시작했죠.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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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갠적으로 삼성이 싫어서 싫타고 한마디 했다가 완전 집중 공격 당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