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핸드폰 얘기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내무부 장관님께서 사용하시던 6s가 3년간의 시간이 지나 정상이 아니게 되어서 지난 주에 맥스로 바꿔드렸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점은 해외에 있다보니 듀얼심이 가장 컸는데요.
지난 주에 구매했을 때는 아직 지침이 전달이 잘 안된건지, 상담원이 잘 못한건지 e-sim이 안된다고 하더니,
구매했을 때 부터 사용이 가능했다는 것을 확인 후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애플스토어가 들어서는 곳이지만, e-sim만큼은 나름 빨리 지원이 되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팅은 5분도 안 걸릴 것 같네요~ 정말 빠르게 셋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통화 녹음만 되면 참 좋으련만...
항상 집에다가 폰 하나를 더 두어서 한국폰 문자는 아이클라우드 연동으로 받았었는데, 이제 급한 전화 인증 등 걱정이 없게 되었네요 ㅎㅎ
제가 X를 사용하고 있는데 맥스를 집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제 X가 오징어로 보입니다....
저는 다음 버전인 XS MAX PLUS를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처음으로 애플워치를 너무 사고 싶어서 한 번 차봤는데...
어떤게 제 손목에 맞는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제 손목이 너무 가늘어서...
은색이 44m 금색이 40mm입니다 ㅎㅎ
할부가 있어서 질렀습니다 ㅎㅎ ㅠㅠ
추천 감사드립니다 ㅎㅎ
사실 제 눈에는 정말 크기 차이가 많이 없어서 더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
남자는 44미리여야 어울린다던데 사진보니 오히려 44미리는 커보이네요...
40미리가 이뻐보입니다ㅎㅎ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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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아이폰...
저는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제 눈에는 40mm 금색이 조금 더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