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실행에 들어 갔습니다.
일단 패널과 보드는 잘 호환되는지 확인하고
판매자 한테 lvds 핀 앞뒤 구분 확인을 합니다.
자! 이 모니터 작업의 90% 차지하는 I/O 가공입니다. 10년전에 사둔걸 여차저차 간신히 찾아내서 오랜만에 전원을 넣어주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소음공해.....
도중에 몇번 삑사리가나서 깨끗한 외관에 상처가.......
대충 크기만 맞추고 우겨 넣습니다.
요놈입니다. 집에 다행히 짧은 RGB 연장 케이블이 있어서 일단 V.0.1 에서는 이걸로.....
덮기 전에 다시 체크
잘 안들어가서 다시 선정리를 해줍니다.
중간에 아답터분리해서 순정 220V 땝납과정을 못찍어서......
암튼 뒤쪽에는 220v 순정 케이블과 모니터 케이블밖에 안보이네요.
전원 스위치와, 스피커 작업도 해주려 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ㅠㅠ.
전원 스위치 작업을 안한이유!! OSD가 너무 고급져서(한글도 지원 하네요WOW!!!)
일단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 작업 해주렵니다.ㅋㅋㅋ
이상 간단 모니터 개조 작업이였습니다.
다음번엔 hdmi& DVI 조각작업 하렵니다.
the end..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멋지네요
고장난 구형 27인치가 있는데
보드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