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이상에서 전 기능이 동작한다 합니다.
간단히 말해 포토샵이더군요. 극 초심자용.
사진의 광량이나 색상 조정은 애퍼추어나 라이트룸이 해 주고
이건 그런쪽 보단 있는거 없애고 없던것도 만들고 하는.. 주작질?
그쪽이 더 강합니다 그 핵심 기능만 모아서 쉽게 만들었어요
다루는 실력이 없거나 미적 감각이 없어도 조금 만져보면 감이 막 옵니다.
아이 패드가 없으신 분은 픽셀메이터 홈페이지에서 맥용 30일 체험판도
써 볼수 있다고 합니다.
맥용은 5만원 아이패드용은 5천원 정도 하는데 어짜피 고급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을
다 쓰지도 못할 바에는 이쪽이 훨씬 실속있지 않나 싶습니다.
쓰는 기능들 어떻게 접근하는지만 알면 포토샵에서 넘어가는 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포토샵 그 큰 걸 깔아놓고 얼마나 하는 게 없었는지 새삼 느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