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머스는 수요일(미국시각) 인텔이 2019년 맥에 채용될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한 차세대 ‘서니 코브’ 프로세서 및 그래픽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10nm 공정으로 생산되는 ‘서니 코브’ 마이크로아키텍처는 내년 후반 인텔 차세대 코어 및 Xeon 프로세서의 기초가 될 것이다. 이는 2019년 맥북, 맥북 프로, 맥북 에어, iMac, iMac 프로, 맥 프로, 맥 미니 모델들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또한 새로운 Gen11 내장 그래픽도 공개했는데 이는 스카이레이크 기반 프로세서와 함께 제공된 Gen9 그래픽보다 성능이 배가 향상되었다. Gen11 그래픽은 4K 비디오 스트리밍과 8K 콘텐트 창작을 지원하고 더 부드러운 게이밍을 위해 인텔의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제공한다.
결국 ARM 이주는 아직 없는 것 같아보이네요. 과연 내년엔 어떤 소식들이 나올런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