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가 이용자 보호점수를 640점 미만으로 받아 ‘미흡’ 등급을 받았다. 사실상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미흡’ 평가를 받은 주된 요인은 요금에 대한 고지와 본인확인 결제절차 그리고 결제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하지 못하는 점 때문으로 지적됐다. 또 방통위가 평가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앱 등록이나 노출 기준, 이용자 불만 분석자료, 수탁사의 개인정보 관리 등의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하거나 부실하게 제출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중략)
요번 애플은 방통위 이용자 보호(첫)평가 부문에서 미흡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내년부터 연 매출 1조원 이상인 글로벌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국내에 대리인을 둬야한다고하는데 그들만의 리그마냥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제도가 잘 정착되서 소비자인 저희가 득 좀 봤으면 싶단 생각도 듭니다.
(출처 : https://news.donga.com/List/3/08/20181212/93266180/1, https://m.ddaily.co.kr/m/m_article.html?no=175896)
그러면 않되는데 참 이것도 대기업의 갑질인가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