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윈도우 말고 다른 OS를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업무까지 같이 보기에는 불편하겠구나 하고..
엑팔에와서 커맥을 했는데요...(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돌아가서 큰 불편은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업무에 필요한 윈도우 앱은 parallels 로 해결중이고..
다들 커맥하시면.. 파이널 컷이나 로직 x 때문에 하시는건가요?? 전 저 두 프로그램을 커맥하고 나서 들어봐서... 제가 사용해야 하는 앱은 Pix4d 나 photoscan 이라서
nvidia cuda 사용을 해야 유리하다고 합니다... 윈도우와 속도가 얼마 차이나는지는 시험을 안해봐서.. 모르겠어요..맥에서도 작업은 가능해서 원래 이정도 걸리겠지 위로하면서 그냥 작업을 합니다.
궁금한건 삽질의 끝이 없어서.. 계속 삽을 들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 성공하신 후에는 어떤앱으로 무엇을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커맥 그 후가 궁금해요~~~
대장님은 개발자 셨군요...제 주변에는 컴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동경의 대상입니다. ^.^
어....아닙니다.
저는 그냥 사이트 관리자... 저도 개발은 외부 개발자에게 외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넵. 요런거 하는 사람입니다.
후원 정보 등록에 보통 본인이 후원 받을 계좌나 정보를 넣고 다른사람들이 보낼수 있도록 사용하는 겁니다. ㅎㅎ
"넵" 요건 아니고요~
ㅎㅎ
^^ 그러시군요.. 저도 취미로 파컷을 해볼까? 가끔 생각을 하지만 쉽지 않을꺼 같아 아직 시도는 안해봤어요 ^.^
저는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식도 신 제품을 보면 맛을 봐야하고, 큰 돈이 들지 않는다면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애플 제품은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커스텀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도해봤습니다.
제가 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게임, 영화감상, 사진(개인적 취미), 영상편집(개인적 목적 아주 드물게), 블로그 포스팅 정도 입니다.
게임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에 크게 의존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것들을 시험해봤습니다.
커스텀맥에서도 게임을 제외하곤 이런 것들을 하곤 합니다.
크게 요구하는 것도 없고, 자잘한 문제들은 그냥 넘기기도 합니다.
저는 조금 둔감한 편이라 그런지, 어떤 운영체제가 특별하게 편하다거나 좋다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도의 프로그램만 적당히 돌아가면 되니까요. ㅎㅎ
(하지만 게임은... 게임은....)
^^ 그러시군요 달쇠님 저도 게임을 하고 있지 않아서... 딱히 불편함이 없어요.. 그런데.. 커맥이 끝이아니고 커맥을 했으니 뭔가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은데
어떤걸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파컷을 해봐야 하나 싶기도하고 동영상 편집할 일이 별로 없어서.. 괜한 짓 하는거 같고 그래요 ^^
독점 소프트웨어 사용하는것 아니면 딱히 macOS만 사용해야할 일이 별로 없긴하죠.
제 생각에 사람들이 애플 환경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연속성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연속성을 느껴봐야겠어요 ^^ 아직은 아이폰만 있어서... 패드나 애플티리비 이런것도 있음 좋겠어요..
컴을 비싼돈 주고 구입했는데.. 뭔가 힘든일을 시키긴 해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포토스캔 돌리는것도 힘든 일이긴 하지만.. 더 열심히 컴터를 사용해야 할것같아요...
^^ 달쇠님~~ 게임도 하시는 군요.. 전 게임은 하고 있지 않아서... 사무실 컴과 노트북 커맥을 해 놓고 보니 주로 사용하는게 캐드와 엑셀 , 엑세스여서 .... 윈도우로돌아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스팟라이트나 알프레드, 문자메시지 이런기능들이 편해서.. 돌아가면 또 다시 후회 할꺼 같고... 오류가 있거나 안되는게 생기면 아후~~ 왜 이 고생을 하고 있지... 이러다가 질문도 하고 고쳐지면.. 우와~~ 좋았어~~~~ .... 이렇게 후회와 만족을 오가면서.. 버티는중이에요 ^^
윈도우 와 커맥 둘다 사용중이고요.
아직은 초짜라,맥은 차차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아이폰을 쓰는지라 커맥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주 비슷하시군요.. ^^
저도 윈도우와 커맥을 사용중인데.. 윈도우는 깔아놓고 거의 부팅을 하지 않아요...요즘은 parallels 사용해서 윈도우에서 필요한 은행업무나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해요... 윈도우로 부팅을 하진 않지만 윈도우 프로그램 의존도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전 로직때문에 쓰고있습니다. 애초에 맥북으로 시작해서 윈도우가 어려워요 전ㅠㅠ 커맥은 더어렵지만요ㅋㅋ
^^ 오홋 제 주변에는 맥을 사용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리고 전 딱히 맥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어 커맥을 한 게 아녀서.... 다들 어찌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했습니다.
우와~~ 정확한 목적이 있으시군요 ^.^ 전 목적없이 설치를 해서... 주로 사진, 음악, 영상편집들을 주로 하시나봐요.. 하나쯤 배워야겠네요..
그래픽 작업용도로 사용해요. 윈도우에서는 지원안되는 앱들이 필요해서요.
개인취향이지만 업무용으로는 데탑이 친숙해서 맥북은 서브로 사용중이구요.
윈도우로만 사용했어서 커맥이 둘다 사용하기도엔 좋고 재밌기도 하지만
업데이트 할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ㅎㅎㅎㅎㅎ
^^ 저도 아직 하이시에라에요.. 모하비로 언제 갈 수 있을런지..
주로 업무는 parallels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커맥을 사용하는데... 그 나머지 부분이 엑팔 접속... 각종 쇼핑사이트(아마존, 뉴에그, 이베이 등등) ㅡ.ㅡ;
커맥을 할때부터 목적이 있었던게 아니다 보니... 방황하게 됩니다...
저는
xcode, appcode, android studio, phpstrom, pycharm
요정도 깔아서 쓰고 있네요...
저는 그냥 아이폰과의 연동성이 너무 좋아서 커스텀맥을 사용합니다 ^^
윈도우 쓰다가 모하비를 쓰니 아이폰이 제 짝을 찾은 듯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은 제 마음이 그러합니다... ㅎㅎ)
저는 주로 여러가지의 정보를 다루고 문서작업을 많이 하는데요.
저에게는 일단 기본 메모 어플과 아이클라우드가 너무 유용합니다.
메모 어플 동기화가 오류 전혀 없이 많은 내용도 후딱 이루어져 너무 맘에 들고, 아이클라우드는 핸드폰이 꺼져 있어도 컴퓨터에서 작업한 파일들이 알아서 최신화가 됩니다.
윈도우랑 사용할 때보다 확실히 편하고 시간도 많이 아끼는 것 같습니다 ^^
2014 맥북프로에서 파이널컷 사용하다가 ... 조금 더 나은 상황에서 파이널컷 작업할려고 커맥으로 왔습니다만...
문제는 기존 pc가 4세대 하스웰 상황이라는 맹점이... 기존의 램과 cpu 등을 사용할려고보니...
그나마 ssd 512gb와 24GB 램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간단한 10분 이내에서는 그럭저럭 사용할 만합니다.
adobe CC photographer 한달 납부형도 돌릴만합니다.
아이폰과의 연동도 좋고요, 맥에서 쓰는 캘린더가 너무 맘에 들어서 윈도우로 넘어가기 힘들더군요. 윈도우10에서 제공하는 캘린더와 아이클라우드 캘린더 연동도 해 봤는데, 영 어색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더라고요.
그것 말고는 음........
그냥 macOS 깔고 셋팅잡고 노는게 취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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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팔 관리합니다.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없어서리 삽 안든지 몇년 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