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서울경제] 애플이 중국·독일에서 잇따라 아이폰 판매 금지 판결을 받은데 이어 일본에서도 국내 특허벤처 업체에 의해 수입금지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전세계적인 아이폰 판매 부진에 특허 소송까지 겹치며 사면초가 상황에 놓인 셈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특허벤처업체 퍼스트페이스는 최근 일본 세관에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을 포함해 아이폰 7종류와 아이패드 4종류에 대한 수입금지를 요청했다. 퍼스트페이스는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업체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중국·일본·유럽 등에서 잠금화면 인증 기술과 같은 특허 5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페이스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시리즈에 적용된 ‘페이스 아이디(Face ID)’와 ‘터치 아이디(Touch ID)’, ‘시리(Siri)’ 기술이 자사 보유 일본 특허 2개를 침해했다는 입장이다. 터치 아이디 기술은 아이폰 홈 버튼에 손가락을 올리면 화면이 켜지면서 동시에 잠금이 해제되는 기술이다. 지난해 아이폰X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생체인증 방식 페이스 아이디는 지문을 대신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이다. 애플은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3차원 이미지로 신원을 확인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473153
애플은 소송대상인거 같아요~
여기 저기 자국 기술 보호하는 입장이기도 하니~ 머 나쁘다고 말할수도 없고~ 그렇네용~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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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애플은 또 소송에 휘말리고..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6쓰는 나는 오매불망 몇년째 다음버전 다음버전 하며 기다리는데....혁신는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