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출처: 맥루머스
애플이 2017년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일부 모델 디스플레이에서 '흰색 멍'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외신이 맥루머스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들은 맥루머스 포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홈 버튼 위의 1~2인치 부근에 다른 곳보다 밝은 현상이 발생한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맥루머스가 사용 중인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다. 해당 문제의 원인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백라이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애플이 올해 출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도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